부산대학생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국제기구 방문 및 협의(2.27-3.4)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월27~3월 4일, 총 4박 6일에 걸쳐 부산대학생들의 국제기구 진출 및 관련사업 논의를 위하여 스위스 제네바 및 독일 본을 방문하였습니다.
본 출장은 유라시아협력센터장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UN본부 및 WFUNA, CAGI(제네바 웰컴센터),WIPO(세계지식재산기구), UNCCD(유엔사막화 방지협약 사무국 본부), UNESCO-UNEVOC(유네스코국제직업훈련센터)등을 방문하여 부산대학생 인턴쉽 파견 및 관련사업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부산출신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윤주 박사 등 부산대학생들의 국제기구 진출의 성장 견인역할을 해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향우 재단의 먹거리인 국제기구 인턴 파견 및 국제기구 관련사업 확대 등 가능성을 검토하고 돌아왔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번 출장결과를 바탕으로, 부산지역 청년들이 국제기구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 마련 및 확대, 그리고 향후 미래 주역인 중ㆍ고등학생 및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등을 통해 부산시의 국제화, 그리고 인재양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UNESCO-UNEVOC(유네스코국제직업훈련센터)
WFUNA
제네바 웰컴센터(CAGI)
UNCCD(유엔사막화 방지협약 사무국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