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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하공화국 대외협력부 장관 재단방문(10.20)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7.10.21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외협력부 장관 재단방문(10.20)


□ 방문일시 : 10.20(금), 15:30-17:30

□ 방문자

1)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외협력부 장관 블라디미르 바실리예브

2) 알렉산드르 보스트리코브 주부산러시아총영사

3) 로만 브이코브 주부산러시아부영사

□ 주요내용 : 재단소개,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영상시청, 사하공화국 소개, 부산-사하공화국 간 교류협력사업 논의


10 20 금요일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외협력부 장관과 주부산러시아총영사가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블라디미르 바실리예브 장관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최 중인 러시아 사하공화국 시네마특별전 참가를 위해 부산을 찾았으며,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의 소개로 재단을 방문했습니다.

 

로이 알록꾸마르 사무총장, 이종철 유라시아협력센터장 외 센터 임직원들과 진행된 간담회에선 사하공화국 소개 청취, 재단 소개 영상 및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기록영상 시청, 그리고 부산-사하공화국 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한 논의 등 약 90여분간 건설적인 회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바실리에브 사하공화국 대외협력부 장관은 특히 유라시아 부산원정대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내년도 원정대 사업 진행 시 사하공화국을 경유하여 북극해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루트를 제안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유라시아 도시포럼 기간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표단 부산 초청, 양 지역 경제인 교류행사, 사하공화국 관계자 ODA 연수,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아이템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를 나눴습니다.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과 블라디미르 바실리예브 대외협력부 장관은 내년이 부산-사하공화국 간 교류협력의 첫 걸음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은 인구 96만명이 살고 있는 시베리아 극동에 있는 러시아 내 자치공화국이다. 야쿠티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러시아 내 가장 큰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석유, 가스, 금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걸로 유명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