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 관계자 오찬 (3.14)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과 재단 유라시아협력센터 관계자는 부산과 카자흐스탄의 국제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오찬은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올자스 라예브 참사관,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 무라트 바이무한베토프 청장 등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카자흐스탄과 교류협력을 위한 논의를 활발히 나누었습니다.
특히 올해 3회 째 개최되는 유라시아 부산원정대가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루트를 개척하는 만큼 카자흐스탄 측 관계자들은 원정대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으며, 이와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과 동북아 물류관문도시인 부산과의 경제협력에도 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