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참가자 면접심사 실시(5.9)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의 참가자 면접심사가 5월 9일 수요일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참가자 면접심사는 서류심사를 합격한 부산청년 및 전문가를 비롯한 총 8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이해도·기여도·특기·해당분야 적합여부 등을 고려한 종합적 심사를 통해 최종 40명의 선발인원이 가려지게 됩니다.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은 올해 7월 11일부터 8월 1일까지 21박 22일간 “희망의 길! 하나의 길!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부산시민 56명이 부산-블라디보스토크-훈춘-백두산-장춘-베이징-우루무치-호르고스-알마티-아스타나-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의 유라시아 지역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유라시아 물류루트를 탐사하며,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