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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소식 (6) -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7.26 ~ 7.31)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01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의 마지막 여정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입니다. 대장정 단원들은 아스타나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하기 위해 무려 55시간동안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모스크바 카잔역에 도착 후 진행된 환영식은 이전에 진행되었던 환영식과는 차원이 달랐는데요. 바로 러시아 철도청의 관악대가 단원들을 위해 기념연주를 해주었습니다. 

관악대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들으며 단원들은 55시간의 기차 여정동안 쌓인 피로감을 씻을 수 있었습니다.

 

환영식이 끝난 후 단원들은 모스크바의 심장인 붉은 광장, 바실리 성당 등을 탐방하였고, 27일에는 러시아 최대 영화제작 스튜디오인 모스필름 영화스튜디오를 견학하였습니다.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소품들과 세트장을 관람하면서 러시아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러시아의 유서깊은 극장인 돔키노(번역:영화의 전당)를 방문하여 부산-러시아 차세대 영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러시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영화 '볼쇼이'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영화 상영 후 주연배우 율리아의 아역을 맡은 Ekaterina Samuilina와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이어 '리틀포레스트' 한국영화상영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약 1,000여명의 모스크바 시민이 참가하여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관객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부산대 무용학과의 한국창작무용 공연, 한국부산 Q&A 레크리에이션, 단원 무대인사가 진행되어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제를 치른 다음 날 단원들은 모스크바 주요 관광지인 아르바트 거리, 모스크바 국립대, 참새언덕을 둘러보고 대장정의 마지막 도시, 부산의 자매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했습니다.


 

 

 

 

7월 28일, 드디어 21박 22일 길고 길었던 대장정의 마무리를 지을 마지막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청년대장정의 대행사 중 하나인 부산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그 만큼 부담감도 컸지만 단원들은 큰 실수없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부산데이 행사는 공연행사팀의 창작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홍보관, 한국문화 체험존, 키즈존, 이벤트존, 한국음식존 각종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음에도 굉장히 많은 현지 분들이 찾아와 발 디딜틈이 없었고, 단원들도 함께 어울려 사진을 찍으며 부산을 널리 알리는 유익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한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부산데이 행사에서는 특별히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K-POP을 사랑하는 많은 댄서들의 무대공연 덕분에 행사장의 분위기는 무르익었고, 치열한 경연 끝에 우승 팀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자매결연 10주년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갈라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성악가의 콜라보레이션이 관객들의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또한 본 콘서트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초청한 '사랑하면춤을춰라' 댄스팀과 잼스틱 난타공연단도 함께 무대에 올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화려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부산데이 축제를 무사히 마친 다음 날, 청년대장정 단원들은 한국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성우하이텍을 방문하였습니다. 기업 스토리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애국심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 21박 22일, 3개국 11개 도시 방문 끝에 유라시아 청년 대장정 대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작년의 원정보다 보다 많은 도시를 방문하였고, 행사 프로그램도 더욱 알차고 다양해졌습니다. 청년 대장정 단원들은 부산데이 행사, 안중근 단지동맹비 답사, 농구 친선전, 청년 친선교류, 역사탐방, 부산영화제, 추모식 참석, 한국기업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과 유라시아 주요 도시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200% 이상 해주었습니다.

 

고되었던 긴 여정을 무사히 따라와준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단원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출처 : 부산국제교류재단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bfic_pr/221345005006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eurasiacenter.kr/news/galle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