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방문 및 오찬 간담회(1.29)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과 유라시아협력센터 직원들은 다가오는 민족 명절 설을 맞이하여 러시아 총영사관을 방문했습니다. 게나지 럅코브 총영사와 로만 비코브 영사를 만나 덕담을 나누고 서로 명절 선물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후 럅코브 총영사의 제안으로 이어진 오찬 간담회에서 럅코브 총영사는 “재단의 도움에 항상 감사드린다. 재단에 도울 수 있는 일은 영사관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의 존재는 우리 재단에도 큰 힘이 된다. 올 한해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답하며 새해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