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라시아 친선협회 관계자가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방문은 김옥열 회장, 유선이 이사, 이준승 손기정 기념재단 사무총장 그리고 겐나디 랴브코프 주부산러시아총영사가 찾아와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과 안영철 유라시아협력센터장과 유라시아 교류 사업을 테마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유라시아 친선협회는 지난 2015년 광복·분단 70주년 기념으로 외교부에서 추진된 공공외교 행사인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참가자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단법인으로 정부와 민간, 학계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국가 간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과 외교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