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자매도시 코로나 19 극복 응원영상 공개!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의 12년 지기 자매도시이며 러시아 제일의 문화예술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응원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가 뜻 깊은 해입니다 ! 지난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 3년 연속 부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종착지 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한 번 가면 너무 아름다워 헤어나오지 못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영상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겨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양 자매도시 주민들과 의료진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고, 양 도시가 주관했던 '부산데이in상트페테부르크' 행사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직접 출연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해당 응원영상은 한국어와 러시아어 자막으로 각각 제작되어 부산시, 상트페테르부르크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등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다 함께 시청해보실까요? GOGO ! Впере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