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일본 자매(우호)도시 대학생 인턴쉽 교류의 마지막 날인 9월 9일 인턴쉽 성과보고회가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시모노세키시립대 학생 3명과 바이코가쿠인대학 학생 3명, 총 6명의 학생들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주)JAL, 도요코인 부산역1점, (주)규슈투어 그리고 유엔평화기념관에서 9월 6일부터 9일까지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한국어-일본어 통번역 업무, 방문자 및 학생 인솔 업무, 항공 예약 관련 업무, 호텔 리셉션 업무 등 파견된 장소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그에 대한 느낀점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주어진 일에 대하여 성취감을 느꼈고, 차후에 한국에서 일자리를 갖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부산-일본 자매(우호)도시 인턴쉽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턴쉽 활동 및 느낀점 발표>

<보고회 기념 단체사진>

<보고회 이후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