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협력센터장께서 9월 2일 국회에서 열린 통일한반도유라시아포럼 창립모임에 외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셨습니다.

통일한반도유라시아포럼은 통일한반도를 통해 대륙과 북방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포럼입니다.

한반도와 유라시아 연결을 위한 북한의 변화 유도와 통일 대비, 그리고 유라시아 협력 확대를 위한

국회 차원의 한반도 전역의 철도·도로·항만 등의 인프라 구축을 모색하는 연구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반도와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사업의 실질적 추진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유라시아협력센터장께서는 외부 자문위원으로서 

첫 번째, 장기과제로 나진-부산 신규항로 개설, 

두 번째, 2017년 외교부 친선 특급시 부산항에서의 크루즈 출발 및 독도에서의 하루 정박 행사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2016 통일한반도유라시아포럼 창립모임 유라시아협력센터장 연설>

- 회장: 국회부의장 심재철

- 위원장: 홍승표 (전 KOTRA 정책자문위원장)

- 자문위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공용철 KBS PD,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백승걸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 북한인프라연구소장, 이상준 국토연구원 본부장,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임을출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