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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부산시 민간외교사절단, 24일 '부산-울란바토르 친선의 밤' 개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10.11

- 매체 : 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보도일자 : 2019. 7. 26

- 보도내용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7일 부산역에서 출발한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단원들이 오는 24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 후레 캠프에서 '부산-울란바토르 친선의 밤'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시민, 전문가 등 56명으로 구성된 대장정 단원들은 23일 오전 베이징에서 몽골횡단철도(TMGR)를 이용해 24일 오후 2시 울란바토르에 도착, 이태준 독립투사 기념비 헌화 후, 그날 저녁 바로 친선의 밤을 열었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로, 지난해부터 시와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을 통해 유치원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친선의 밤' 행사에 대장정 단원들 외에도 울란바토르시,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몽골기상청, 몽골한인회, 현지 대학생 등 80여 명의 현지인도 함께 참석해 향후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모색했다. 


- 기사원문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