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에세이] 평화의 마중물 강호축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2.15

[충청투데이 박연수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남북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정부는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을 발표했다. 목포에서 서울·신의주를 거쳐 중국을 잇고, 부산에서 강릉·나진을 지나 러시아를 이으며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H축 구상을 발표했다. H축은 북한 및 중국·러시아와의 경제 협력 강화 및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 틀이다. 이런 발전 전략틀 완성을 위해서는 남과 북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의 대북제재를 넘어서야 한다. 그리고 중국과 소련의 상호 신뢰가 구축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남북 주민들의 간절한 평화의 염원이 담겨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신뢰 구축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휴전선을 넘나 들었고, 민족의 성지 백두산에서 다시 한번 우정을 확인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90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