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반도의 미래이자 동북아의 미래다
[프레시안 민경태 여시재 한반도미래팀장]
이제 곧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도 이뤄질 것이다. 핵문제 합의와 실행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북한 경제제재 해제와 함께 경제개발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어떤 방향으로 누구와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 해양을 연결하는 접점으로서 한반도의 지경학적 경쟁력을 되살리는 것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대동맥, 즉 북한의 SOC 인프라 연결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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