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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전, 800여 년 영광·오욕 함께한 러시아의 ‘붉은 심장’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8.19

[국방일보]

모스크바에 있는 크렘린 궁전은 중세 시대 지어진 건축물로 러시아의 심장이다. 크렘린의 높다란 성벽은 온통 붉은색이기에 한때 공산주의와 냉전, 철의 장막 등을 상징하기도 했다.


12세기 요새로 출발해 왕이 머무르는 거처가 됐다. 모스크바는 1712년 표트르 1세가 러시아의 수도를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옮기며 수도의 기능을 잃었지만,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다시 수도가 됐다. 크렘린 궁전 내부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으며 성벽 인근에는 레닌 영묘와 스탈린을 비롯한 지도자들의 묘가 있어 러시아 정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하생략...)


출처: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0819/1/BBSMSTR_000000100082/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