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정책 교두보 우즈벡 현지취재]① 타슈켄트 거리 뒤덮은 옛 대우차와 한국GM
[뉴스투데이]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옛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하면서 신북방정책의 교두보 역할을 할 중요 파트너로 떠오르는 나라다. 뉴스투데이는 특별해외기획의 일환으로 신북방정책의 핵심국가로 부상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대한 현지취재를 통해 현재 우즈베키스탄이 처하고 있는 경제현실을 토대로 양국의 경제협력 가능성을 짚어본다.
▶ 타슈켄트 공항 중심가에 자리한 삼성전자 광고판
인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항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늘 만석이다. 이곳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오가며 보따리 무역을 하는 개인무역상들이 주요 고객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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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news2day.co.kr/1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