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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1) 한국인에게 ‘톨스토이 하우스’를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01.23
[주간경향]

 

 

ㆍ2020~21년은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일회성 행사보다 러시아문화원 필요



한반도 평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신북방외교의 중심에 러시아가 있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풀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다자체제를 만드는 데 러시아는 중요한 파트너다.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성숙한 관계를 만들어나갈 시점이다. 이문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양국이 문화적·경제적·지정학적 측면에서 협력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3회에 걸친 기고문을 통해 제안한다.


2020년은 한·러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양국 정부는 2020~2021년을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상호 이해 제고와 문화교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2019년 11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러시아 문화부 간 이뤄진 양해각서(MOU) 체결, 2020~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와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상대국 영화 주간 선포, 2021년 한국 내 ‘러시아 시즌’ 실시 등이 대표적이다. 

 

 

(이하생략...)

 

 

출처 :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2001171824161&pt=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