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쇼크 해법 신북방서 찾자
[파이낸셜뉴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이다.
코로나19 쇼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경제는 연쇄 추락하고, 금융시장은 큰 폭의 등락을 보이면서 요동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메르스·사스 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비상경제 상황에 직면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함께 폭락하며 거래가 일시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주식시장은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전례 없는 실물·금융 복합위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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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00319164633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