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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소경제 협력, 양국 경협의 새로운 동력으로 기대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0.12.14

[kotra해외시장뉴스]

 

- 러시아 수소 생산능력과 한국 수소 활용기술, 협력 성과 창출 가능할 수도 -

- 러시아 정부, 한국 기업에 사할린 수소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참여 러브콜 -

 

지난 11월 24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 포럼’이 열렸다. 코로나 이후 한국, 중국, 러시아의 경제협력 방안을 살펴보고 러시아의 유망 프로젝트에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 포럼의 마지막 세션은 러시아의 유망 프로젝트 발표였는데, 발표된 프로젝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사할린 수소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였다.

 

사할린 수소 클러스터 구축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접한 것은 KOTRA 블라디보스톡 무역관이 포럼 준비 차 극동 러시아 유망 프로젝트를 찾으면서다. 극동투자수출지원청은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 포럼’에 소개할 유망 프로젝트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 받자 곧바로 이 프로젝트를 내밀었다. 러시아 정부에서 판단하기에 여러모로 한국 기업의 관심을 끌만한 프로젝트로 꼽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최대 가스개발 회사인 가즈프롬과 러시아 국영 원자력 개발 회사인 로스아톰이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사할린 정부가 각종 행정 지원과 인프라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극동투자수출지원청이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 포럼’에서 로스아톰의 담당자가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하 생략...)

 

우상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역관

 

출처: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6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