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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이상 준비한 ‘진짜’ 남·북 단일팀 보고 싶다” [엠스플 인터뷰]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08

엠스플 뉴스/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박주희 사무총장, 이근승 기자 

 

4월 1일. 서울시는 2032년 하계 올림픽 유치 제안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미래유치위원회에 제출했다. 서울시 단독 개최가 아니다. 서울·평양 공동개최다. 

 

계획에 없던 일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9일 3차 남·북 정상회담 평양공동선언에서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에 합의했다.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박주희 사무총장은 “호주 브리즈번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지만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건 아니”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최근 한국 체육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체육 행정가'다. 한국 최초 국제 도핑검사관 출신으로 지금은 ISF 사무총장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무반도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OCA, IOC 등에선 박 총장을 ‘한국 출신의 아시아 여성 스포츠 리더’로 소개한다. 

 

(이하생략)

 

출처:https://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33&b_idx=99779670.000#07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