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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화의 섬 제주, 남북교류 큰 역할 기대"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4.21
제민일보/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김용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성수)는 WE호텔에서 '2021 상반기 제주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 특별강연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 제주가 남북교류에 있어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창설 40년을 맞는 민주평통 방향과 중점과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의해 설치된 헌법기관인데, 기본역할은 대통령께 평화통일정책에 관해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한다. 헌법상에 명시된 평화통일의 주체인 '국민'과 평화통일의 실질적 책임을 지닌 '대통령'을 잘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