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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즈베키스탄 건설분야 현황 및 전망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1.08.18

KOTRA해외시장뉴스/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무역관 오기찬

 

건설분야 현황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의 영향으로 2020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은 1.6%를 기록하면서 급격히 둔화되었다. 반면, 2021년에는 대외환경 개선에 따라 4.5% 이상의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건설업은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연 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외국인 투자기업 약 12000개 중 건설업이 약 8%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의 비중도 크다.

 

 

진행 중인 건설 분야

 

주거단지 및 인프라

수도인 타슈켄트시에는 25개 이상의 주거단지가 계획 또는 시공 중에 있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타슈켄트 시티(Tashkent City)’에는 주거시설 외 비즈니스 센터, 호텔, 쇼핑몰, 공원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스마트 시티를 표방한 주거단지, 비즈니스 센터 및 호텔 등의 계획과 시공이 활발하다. 주거단지 외에도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인프라 분야 건설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건설업체도 도로건설(A380) 및 감리업무를 수행한 경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진출을 위하여 꾸준히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하생략)

 

출처: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8/globalBbsDataView.do?setIdx=246&dataIdx=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