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의지 배우자
경남도민일보 I 이은진 경남대 명예교수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 내부 2개 주를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동시에 벨라루스에 러시아 군 주둔과 통과에 대한 합의를 한 직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애초에는 우크라이나 국민들 중 희생자를 내지 않으면서, 친러시아 우크라이나 정권을 신속하게 수립하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실패하였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단호한 방어 의지, 이에 힘입은 서방국가들의 인도적 군사적 원조, 그리고 잠재적 피압박 지구 시민들의 연쇄적 격려와 지원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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