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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不似春, 얼어붙은 중국증시 봄은 언제 오는가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22.03.18

조선일보 I 김지섭 기자

 

오미크론 확산에 철옹성 같던 코로나 방역 전선이 무너지고,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 진영과 갈등까지 깊어지면서 중국 경제가 팬데믹 이후 최대 암초를 만났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주요 기관들은 올해 중국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추세다. 그러자 지난달까지만 해도 선방하던 중국 증시도 요동치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는 최근 한달 사이 10% 넘게 하락했고, 중국 주요 기업이 다수 포진한 홍콩 증시도 20~30% 급락하다 16일 급반등했다.

 

당분간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중국 물가가 여전히 1%대에 불과하고, 올해 대대적 경기 부양을 펼칠 것이란 점 등을 들어 차츰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하생략)

 

기사읽기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3/17/BPXZPARTTZHIRNEBW4YKECXD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