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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의 유라시아 물류이야기 6 - 중국횡단철도, ‛유라시아 시대’ 앞당기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7.11.22

[물류신문]

 

정성희의 유라시아 물류이야기 6

중국을 지나가는 국제철도로는 만주 종단, 몽골 종단, 중국 횡단 세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철도망을 활용해 유라시아로 간다면 어떻게 가야할까? 만주 종단은 주로 대련, 몽골 종단은 주로 천진, 중국 횡단은 연운과 청도를 사용한다. 중국 중심 항구인 상해를 통해서 가면 어떨까? 상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이지만, 부두에서 상해역까지 철로가 연결되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중간생략)

 

중국 횡단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지다
중국 횡단의 발전은 낙후된 중국 서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에서의 중국 영향력을 보다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일본, 필리핀, 베트남, 호주 등 미국의 동맹국가들에 의해 남중국 해상이 봉쇄될 경우 중국횡단을 통해 그 우회로를 만들려는 부수적인 목적도 있다...(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