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물류 진출 모색…중·몽·러 3국과 정책 공유
[데일리안 / 이소희 기자]
해수부, 23일 부산서 ‘2017 북방물류 국제콘퍼런스’ 개최…‘新북방물류’ 논의
몽골 동부, 중국 동북3성, 러시아 극동지역 등 유라시아 대륙 동쪽 관문을 지칭하는 북방물류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국·몽골·러시아 등은 북방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중간생략)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17 북방물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방물류 콘퍼런스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우리나라 외에 중국, 러시아, 몽골의 정부 인사, 학계, 민간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9&aid=000222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