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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투르크메니스탄 비자문제 해결 가능성 높아져”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01.22

[경남도민신문 김영우 선임기자]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인들의 비자발급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공식 의전서열 2위인 악자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한국기업인들에 대한 비자발급 문제와 관련 “본인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거듭 밝혔다고 현지를 방문 중인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21일 전했다... (중간생략)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노동비자의 경우 심의에만 2개월이 걸리고, 유효 기간도 1년으로 매년 비자를 재발급받아야 하는 등 한국 기업들의 활동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SK, LG 등 한국 기업들은 지난 2015년까지 현지 사업 규모 10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인 투르크메니스탄에 가스 화학 등 에너지 플랜트 분야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올해 70억달러 규모로 발주할 예정인 갈키니쉬 가스전 3차 개발사업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일본기업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