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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하면 ‘말타기’…낙마사고 피하려면 긴장 늦추지 말아야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01.23

[한국무역신문 = 김성욱 기자]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에 위치한 북방 내륙 국가로 북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중국과 접경해 있다. 또한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로 극히 건조하고 바람이 불며, 고지대의 강한 햇볕으로 인해 피부에 노화와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중간생략)

 

몽골은 말로 유명하다. 그래서 출장자들이 시내에서 가까운 테렐지 국립공원에 서 말타기를 즐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낙마로 중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타기를 할 경우 경험이 있더라도 말은 돌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따르며 늘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낙마로 부상을 입은 경우 응급초지를 한 후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테렐지 국립공원은 시내에서 15km 떨어진 곳으로, 구급차를 기다리는 것보다 움직일 수 있으면 자체 차량으로 시내로 이동하는 것이 보다 빠른 시간 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낙마 위험은 승마를 하러 가야 발생하는 사고이지만, 평상시에는 강도나 절도를 조심해야 한다.

몽골은 강력범죄가 비교적 적은 안전한 나라에 해당되며 심각한 테러, 납치, 범죄가 발생한 적은 없으나 불안정적인 정치 때문에 시민들의 시위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택시기사 및 승객 대상으로 한 강도, 노상강도,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item=&no=3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