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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휴전선 철조망 걷어내고 평화 철길 깔자"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02.21

[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오늘 점심, 평양 옥류관 냉면 어때.' 남녘사람들이 점심으로 평양 대동강변 옥류관 냉면 먹고 돌아와 오후의 일을 볼 수 있는 날을 일상의 생활로 만들자는 게 평화철도다. 남쪽만의 1일 생활권이 아니라 남북 모두가 1일 생활권이 되는 것이다."


'평화철도 준비위'를 발족한 (사)권영길과나아지는살림살이(아래 '나살림') 권영길 이사장이 밝힌 말이다. 21일 '나살림'은 '평화철도 준비위'를 발족하고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중간생략)

 

그러면서 권영길 이사장은 "바이칼호반 시베리아 벌판을 가로질러 베를린, 파리, 런던으로 달려가는 통일고속열차의 모습을 그려 보자"며 "로템 노동자들이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만든 고속열차를 모는 코레일 기관사들, 고된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 가슴 뻥 뚫리는 해방감에 젖은 관광객들. 얼마나 신명나는 모습이겠느냐. 상상을 꿈으로 꾸고 모두의 꿈을 현실로 만들자는 것이 평화철도다"고 했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711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