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 3박4일 방러 일정 마무리…타지크로 출발
[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러시아를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3박 4일간의 모스크바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의 옛 소련 국가 타지키스탄으로 떠났다.
리 외무상은 이날 저녁 8시 모스크바 남쪽 외곽의 브누코보 국제공항에서 러시아 유테이르 항공편을 이용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로 출발했으며 다음 날 새벽 2시께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하생략)
기사전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3/0200000000AKR2018041300360008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