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뉴스텔링] 국내 기업들, 중앙아시아 향하는 이유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0.23

[CNB 이병화 기자]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중앙아시아로 향하고 있다. 직영점이 아닌 프랜차이즈 형식이지만 지난 6월 롯데리아 1호점이 몽골에 들어섰고, 이런 협력 사례는 유통 분야 뿐 아니라 의료, 금융, 건설 분야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CNB가 중앙아시아 붐의 원인과 현황을 들여다봤다.


사드에 막힌 대륙 넘어 중앙아시아로 유통·건설·의료 등 전 산업 진출 활발 폐쇄성과 정보 부족은 ‘넘어야 할 산’


중앙아시아는 아시아 대륙의 중앙부를 지칭한다. 주요 국가의 인구수를 보면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약 1800만명, 우즈베키스탄은 3000만명, 투르크메니스탄은 580만명, 몽골은 300만명이다. 이를 합치면 5700만명 가량 된다.

인구 수만 기준으로 하면 잠재적 가치는 5000여만명 가량이 살고 있는 한국과 비슷하다.

가장 인구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에는 현재 7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경제성장률도 빠른 편이다. 인구분포는 소비 성향이 높은 20대~30대 비율이 높다.

이처럼 성장 동력이 탄탄해 ‘기회의 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8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