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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 '유라시아 철도 유관국'으로 인정받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0.25

[프레시안 박흥수 철도기관사]


[기고]싱가포르 국제운수노조연맹(ITF) 총회 현지 르포

국제운수노조연맹(ITF) 44회 총회가 2018년 10월 14일부터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ITF 총회로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총회는 '운수노동자의 힘의 강화'(Transport Workers Building Power)라는 주제로 140개국 600여 운수 산업 관련 노조에서 약 2000여 명이 참가한다. 큰 행사다.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엔치멩(Ng Chee Meng) 싱가포르 노조 총연맹 사무총장이자 총리실 장관이 참석해 세계 운수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ITF와 참가자들을 격려 했다.

한국에서는 안전 운임 체제의 국제적 확대 안건을 제안한 화물연대를 비롯해 철도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부산지하철노조, 대전지하철노조, 공항철도, 9호선 운영 노조, 서울메트로 9호선 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의 쉥쿼노조와 DHL 노조가 공공운수노조의 지원 아래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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