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카자흐스탄에서 808억 원 규모 전동차 수주
[문화일보 김성훈 기자]
현대로템이 카자흐스탄에서 전동차 추가 수주에 성공, 카자흐스탄 지하철 전 차량을 공급하게 됐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메트로와 전동차(사진) 32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808억 원에 해당한다. 이번에 계약한 전동차는 알마티 1호선 연장 구간에 투입된다. 현대로템 경남 창원공장에서 생산돼 연장 구간 개통 시점인 2020년까지 납품 완료될 예정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025MW142027470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