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기록관리 전문가 9명을 초청하여 오는 28일까지 우리나라 기록관리 성과와 경험을 중앙아시아로 전파하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작년에 이어, 중앙아시아 권역의 기록관리 수준 향상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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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은 연수국 기록관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록관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중앙아시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가기록원은 앞으로 연수대상을 넓혀서 한국의 우수한 기록관리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