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천유화장품은 직접 키운 건강한 당나귀에서 얻어진 우유와 콜라겐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지난 2일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에 45만달러 규모로 공급계약을 마쳐 본격적인 K뷰티 알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몇 개월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최고의 번화가 거리에 위치한 복수의 고급 뷰티샵에서 진행된 천유화장품의 성인라인 클레오미, 유아라인 닥터동키 그리고 최고급 라인 콜라겐시리즈에 대한 품평회에서 몽골의 방송인들과 모델 그리고 일반고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평 후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