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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harma Academy, 한국에서 만나는 유라시아 보건의료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12

[보건뉴스 홍유식 기자]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등 9개국의 보건의료 정책 담당자 18명 초청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주관하는 ‘2018 K-Pharma Academy’가 11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4박 5일간 개최된다.

 K-Pharma Academy는 한국 보건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기업이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국가의 보건의료 정책 담당자를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중략...)

 보건복지부 김혜선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이번 K-Pharma Academy는 정부의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긴밀한 협력이 진행 중인 주요 북방국가에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면서 “특히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기업들이 포럼에 적극 참여하여 풍성한 정보를 얻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교부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장은 “금번 행사가 유라시아 지역 국가와의 보건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보건의료업계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라시아 주요 국가와의 경제외교 협력을 보건의료분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금번 행사는 큰 의미를 지니며, 보다 알찬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외교적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67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