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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유라시아 6개국의 고고학 전문가들 대전에 모인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13

[미래한국 강해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몽골 역사학고고학연구소 문화유산 공동연구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과 '2018 Asian Archaeology(아시아의 고고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연구소와 10년간 진행한 문화유산 공동연구의 성과를 소개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 기관이 참여한 해외 주요 발굴조사의 최신성과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략...)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이 한·몽 공동연구의 미래를 전망하고, 올 한 해 진행된 유라시아 문화 연구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핌으로써 한반도 고대문화의 교류 양상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내외 고고학의 핵심 조사연구기관으로서 한국 고고학이 이룬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