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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 가속도…부산역할 커진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16

[국제신문 박태우 기자]


- 해양 수산 냉동 소재 등 다변화
- 지역경제 활로 찾는 계기 기대
- 시도 금융체계구축 지원 등 제안


 가속도가 붙고 있는 북한과의 경제 교류·협력에 부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동북아특위)가 연내 방북(국제신문 지난 6일 자 5면 보도) 때 부산 기업 10여 곳을 포함할 계획이어서 부산이 북한과의 교류 및 협력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특위 위원인 윤준호(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다음 달 중순 100여 개 기업과 함께 방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부산 기업 10여 곳도 포함시킬 것이다. 북한으로부터 방북 승인이 돼야 구체적인 계획을 잡을 수 있지만, 15일께 특위 회의를 해서 대략적인 방북 규모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윤 의원은 동북아특위 간사 겸 집행위원장을 맡은 실무책임자다. 윤 의원은 “직간접적으로 부산 기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 북한 진출에 대한 부산 기업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1115.2200400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