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구자열 LS그룹 회장 "유라시아 협력 중요… 케이블·LNG 등 핵심사업 접목 중"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20

[뉴데일리 김희진 기자]


19일 유라시아 정책포럼 참석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러시아, 독립국가지역(CIS) 중심의 북방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러시아와 CIS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인구로 잠재력이 커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신(新)북방 정책의 주요 관문으로 꼽힌다.

 구자열 회장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유라시아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행사는 사단법인 유라시아 21이 주최하고 국회 한러미래포럼이 주관했다.

 구 회장은 “한국, 유라시아 국가, 정부 부처 등이 북방경제협력의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오늘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30년 전 탈냉전 시기 첫 삽을 뜬 북방경협은 우리와 유라시아 국가의 숙원사업 중 하나”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간 한국과 러시아, CIS 국가는 지속해서 관계를 발전시키며 협력을 진행해왔다”면서 “현재 한국, 러시아 간 교역이 첫 수교 때와 비교해 15배 증가한 것이 방증이며, 유라시아와의 협력엔 앞으로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19/2018111900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