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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 부는 한국 한의학 교육 ‘열풍’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26

[한의신문 강환웅 기자]


타슈켄트 메디컬 아카데미·의사 재교육센터 이어 국립 부하라 의대서도 실시
한의학 국제화 밑거름…우즈벡 내 모든 국립 의대에 강의 개설토록 추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고등의료 교육기관인 국립 부하라 의과대학에 한국 한의학이 소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2016년 3월부터 우즈벡 국립 제2병원 산하 우즈벡-대한민국 한의학 진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영일 한의사는 “우즈벡 타슈켄트 메디칼 아카데미, 타슈켄트 의사 재교육센터에 이어 국립 부하라 의과대학에서도 한국 한의학 강의를 주관하게 돼 한국 한의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즈벡에 소재한 여러 고등의료교육기관에 한국 한의학이 소개된 것은 한의학 국제화의 일환으로 한의계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모든 국립 의과대학에 한의학 강의가 개설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 http://www.akomnews.com/?p=40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