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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블록체인 기업들, 우즈벡 속속 집결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1.28

[전자신문 길재식 기자]


 일본, 싱가폴,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유수 블록체인 기업이 앞다퉈 우즈베키스탄으로 몰리고 있다. 우즈벡 정부가 블록체인을 국가사업으로 선정하면서 다양한 미래 사업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우즈벡 대통령 직속 국가프로젝트관리위원회(이하 NAPM)는 최근 수도 타슈켄트에서 국내 기업 코베아그룹과 인피니티 블록체인 홀딩스, 와우 거래소, 이머고 홍콩 등과 우즈베키스탄 블록체인 도입 사업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3세대 암호화폐 카르나도 공동 창립자 켄지 사사키도 참석했다.

(중략...)

코베아그룹 관계자는 “블록체인 분야 유수 전문기업이 함께 우즈벡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안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며 “코베아 그룹도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우즈벡 사업에 기술 자문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 http://www.etnews.com/201811260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