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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중국·인도·러시아 러브콜 한몸에…현대판 ‘그레이트 게임’ 부활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8.12.04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자원 부국’ 중앙아시아가 역내 열강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중앙아시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러시아는 최근 과거 영예를 되찾고자 영향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고, 인도는 금융·군사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은 유라시아를 잇는 일대일로 사업을 위해 중앙아시아와 지역적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19~20세기 초 중앙아시아 주도권을 두고 러시아와 영국이 패권 다툼을 벌인 ‘그레이트 게임’의 현대판인 셈이다. 일각에선 중앙아시아가 에너지 중심의 고도 성장과 산업 다각화, 주변국과의 경제 협력 등을 밑거름 삼아 2020년 신흥 거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12701001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