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위,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추진 논의한다
[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의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추진과 관련한 토론을 한다.
또 북방 국가와의 환경 협력과 농수산 진출 활성화를 논의하는 동시에 지난 반년간의 정책 추진 성과도 되짚어 볼 예정이다.
박진규 북방위 지원단장(청와대 통상비서관)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북방위 제3차 회의 사전브리핑을 하고 "회의 안건은 총 네 가지"라며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추진을 논의·토론 안건으로 상정해서 토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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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106840000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