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큰 선물 받았다. 중국 북한 일대일로 참여 허용
[뉴스1 박형기 기자]
최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일대일로 참여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소식통을 인용, 이번 김 위원장의 방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북한의 일대일로 참여를 허용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인프라가 낙후된 북한은 인프라 건설을 위해 대규모 외국 투자가 필요하고, 중국 또한 일대일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일대일로 회원국이 늘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일대일로 회원국은 약 60여 개 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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