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주요사업
유라시아투어패스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후기집 PDF
위로

[글로벌-Biz 24] 명성 프라콘,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 주에서 수경 재배 온실 건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1.16

[글로벌이코노믹 김형근 편집위원]


   세계 최고 수준의 원예자재회사인 한국의 명성 프라콘(Myung Sung Placon Ltd.)이 타지키스탄 북부에 위치해 있는 수그드(Sughd) 주에 수경재배를 위한 온실 건설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 매체를 인용해 트렌드(Trend)가 보도했다.   
   수그드 행정 관청에 따르면 수경재배 시스템을 사용하면 생산성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수경 온실 건설은 지난 7일 보보존-가푸로프(Bobojon-Ghafourov) 지구에 있는 솜골(Somgor)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수그드의 한 관리는 현지의 '바스(Bars)'라는 업체가 계약자로 한국의 전문가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그드 당국은 이웃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보여준 명성 프라콘의 성공적인 경험을 높이 평가해서 명성에 온실 건설 주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g-enews.com/view.php?ud=20190111073134265294b5829de2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