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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중국의 대미 수지 ‘0’…달러화 몸값 ↑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1.21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은 1120원 중반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그간 1120원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하던 환율이 이날은 약간이나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미·중 무역협상에 따라 미국이 무역 이득을 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가 몸값을 높였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모를 향후 6년간 1조 달러로 확대해 오는 2024년까지 대미(對美) 무역흑자를 제로(0) 수준까지 떨어뜨리는 방안을 미국 측에 제시했다. 이에 더해 미국 정부가 중국 측에 이미 부과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전체 혹은 일부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088662236001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