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랑의 물품 나눔…국제교류 추진
[경상매일신문 김영식 기자]
대구남구청은 사랑의 물품 나눔을 통한 국제교류사업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재활용 가능 의류, 학용품 등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8월말까지 동복·춘추복 위주의 재활용 의류 외에도 가방, 필통·크레파스·노트 등 학용품 등을 수집해 분류 및 선별작업을 거쳐 오는 9월경 몽골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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