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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 키워 수출엔진 삼는다

작성자 유라시아협력센터 | 날짜 2019.02.14

[아시아투데이 이민영 기자]

 

세계 6위의 목화 생산국인 우즈베키스탄이 섬유산업을 재정비·활성화해 수출 엔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재배한 목화를 그대로 수출하기 보다는 재처리 후 수출해 이익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경제 안정 및 외환보유고 증가를 위해 수출에 집중하고 있는데, 섬유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신화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섬유산업을 개혁하고 수출 잠재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을 담은 법령에 서명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21301000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