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투데이 정성남 기자]
젊고 야심찬 독립국가 카자흐스탄은 항상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결정과 독창성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 창설도 예외가 아닌 확립된 전통 확인과 함께 그것은 CIS 국가들을 위한 독특한 프로젝트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는 자국 법원, 중재, 거래소, 자체 AIFC 규제기관의 도움을 받아 카자흐스탄 경제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는 '중심'이 되는 것으로 AIFC는 중앙아시아 전체를 위한 금융 허브의 조직과, 영국법의 원칙에 근거한 허브 및 우대 세금 제도, 그리고 독립적 금융 법원을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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