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 송성철 기자]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이 몽골 민간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민간 의료 협력망을 넓히기로 했다.

성애병원은 최근 몽골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하나로 몽골 5개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의료진 연수 ▲의료기술 교류 ▲환자 송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성애병원은 "환자 협진 시스템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굳건히 하고, 나아가 ICT 기술을 접목해 화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은 몽골 진출과 환자 유치를 통해 창조적인 국제 교류 추진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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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