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학교에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니세프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학교에 인터넷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커넥트(Project Connect)’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 커넥트는 전 세계 15만 개교의 인터넷 연결을 진행했다. 키르기스스탄 내 1560개교 중 절반 가까이가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접속 관련 정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